제2의나라 53

[게임오늘]제2의 나라發 황금위크, 예열은 '오딘'과 'LCK'

[한줄뉴스-6월 7일]카카오게임즈 '오딘' 담금질…LCK서머 실시간 토크 프로그램 '선데이 나이트 LCK' 부활 예고 6월 둘째 주 뜨겁다. 6월 10일 넷마블이 야심작 '제2의 나라' 론칭과 LCK서머 개막 덕이다. '제2의 나라'發 황금위크, 출발은 게임관련 이슈 급감 등으로 차분했지만 알찼다. 제2의 나라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담금질과 웹젠의 신작, 그리고 개막을 앞둔 LCK서머 예열 때문이다. 6월 7일 월요일,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캐릭터 생성 및 서버 선점 이벤트를 위해 마련한 서버가 또 마감, 2차 증설에 나섰다고 밝혔다. 6월 2일 18개로 시작한 서버는 2차례의 추가로 인해 30개로 늘었다. 오딘은 라이온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한줄뉴스 2021.06.07

[게임오늘]제2의 나라, 막바지 담금질

[한줠뉴스-6월 4일]넷마블, 제2의 나라 비접속 모드에 'AI' 모드 공개 … LCK서머 소양교육·레인보우식스시즈 코리안오픈 서머 6월 9일 개막 카카오게임즈가 달궈놓은 신작 열기를 넷마블이 이었다. E스포츠 관련한 이슈도 더해주며 불타는 금요일을 달궜다. 6월 첫 금요일, 넷마블이 '제2의 나라' 관련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비접속 모드에 AI(인공지능) 모드를 선보인 것. 이는 서버의 로직이 캐릭터 AI를 제어해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 난이도 높은 필드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사냥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PK를 당할 수 있다. 팡스카이는 이날 신작 '베스트리아 전기'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나섰다. 이 작품은 엔투어스소프트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다. 라이엇게임즈는 LCK서머 개막을 앞두고 대회..

한줄뉴스 2021.06.04

다시, 3N 전성시대!

[간밤차트-6월 3일]넥슨·넷마블·엔씨, 구글 매출 톱10 비중 60%로 확대…제2의나라·블소2 출격 대기, 영향력 확대 전망 한때 춘추전국시대였던 모바일 게임 시장이 2021년 '빅3 N사'로 확연하게 재편되고 있다. 2021년 6월을 전후해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야심작 출시 때문이다. 6월 3일 목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3N사의 작품은 모두 6개다. 절반을 넘었다. 우선 리니지M(1위)과 리니지2M(2위)이 부동의 투톱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트릭스터M'이 4위를 기록 중이다. 모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은 7위로 톱10을 사뿐히 탈환했다. 이 작품은 한국 MMORPG의 원조인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지식..

간밤차트 2021.06.03

[게임오늘]벅찬 6월, 출발은 시시했다?

[한줄뉴스-6월 1일]스마일게이트, 에픽페스티벌 성료…2021LCK서머 개정안 담은 규정집 공개 6월 최고의 신작들이 줄행렬을 이룬다. '제2의 나라' 출시(6월 10일)와 '오딘:발할라 라이징' 쇼케이스(6월 2일) 등이다.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2' 담금질을 이어갈 공산이 크다. 6월은 2021년 들어 가장 핫한 달인 것이다. 출발은 시원치 않았다. 6월 1일 신작은 물론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마저 급감한 것. 신작 관련해서는 텐센트게임즈가 사전예약이 한창인 '백야극광' 추가 이벤트가 전부다. 6월 1일 그나마 업계와 엄지족의 시선을 끈 이슈는 '에픽 페스티벌' 성료와 '리그오브레전드(롤)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규정집 발표다. '에픽 페스티벌'은 스마일게이..

한줄뉴스 2021.06.01

6월, 넷마블發 광풍 이미 시작?

[간밤차트-6월 1일]세븐나이츠2, 6월 업데이트로 추가 상승 기대…야심작 제2의 나라, 6월 10일 출시 지난 4월과 5월 '서머너즈워:백년전쟁'과 '트릭스터M'이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토종 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 6월에도 토종 게임사의 질주가 예고되고 있다. 넷마블이다. 병기는 6월 10일 론칭하는 '제2의 나라'다. 원작의 인지도와 압도적인 물량공세 및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의 흥행까지 점쳐지고 있다. 6월을 일찌감치 찜한 넷마블이 기대신작 '제2의 나라' 출시 전에 웃었다. 세븐나이츠2 역주행때문이다. 6월 1일 화요일, '세븐나이츠2'는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자리하며 톱10을 탈환했다. 이 작품은 2014년 론칭돼 2019년까지도 5년 넘도록 톱40에 ..

간밤차트 2021.06.01

[게임오늘]신작 줄행렬! 트릭스터M·제2의 나라 '틈 노렸다'?

[한줄뉴스-5월 25일]슈퍼스트링·니모의 오션라이프·원더아레나·파이널기어 출시…카카오G, 달빛조각사 글로벌 론칭 매월 하순, 신작이 출시가 이루는 시기다. 5월에도 예외는 없었다. 마지막 화요일, 신작이 연달아 출격했다. 양적으로 라이브 게임의 업데이트 관련 소식과 견줘도 손색이 없었다. 신작이 차고 넘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소 게임사의 작품과 외산 게임이 주축이 됐다. 5월 출격한 '트릭스터M'과 6월 10일 론칭 예정인 '제2의 나라' 2분기 최고 기대작들의 틈바구니를 노린 셈이다. 5월 25일 화요일, 팩토리얼게임즈가 '슈퍼스티링'을 국내 양대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인기 웹툰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한편 펄어비스는 전일(5월 24일) ..

한줄뉴스 2021.05.25

끝장 간지! 카카오게임즈 '오딘', 주목받는 이유

[간밤차트-5월 25일]트릭스터M 가세, IP 게임 영토 확장…오딘, 상반기 기대작 중 유일무이 창작 MMORPG '트릭스터M'의 가세로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IP(지식재산권)의 위세를 더 높아졌다. '창작 게임' 영토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5월 25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 토종 창작 게임은 넥슨과 엔픽셀, 컴투스가 서비스 중인 RPG는 'V4'(10위)와 '그랑사가(29위)''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30위)가 전부다. 창작 게임의 설 땅이 줄고, IP 게임의 영토 확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출시가 예정된 황금기대작 상당수가 IP 게임이기 때문이다. 제2의 나라,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주목받는 이유다...

간밤차트 2021.05.25

[게임오늘]트릭스터M 광풍, 그래도 꿋꿋한 '제2의 나라'

[한줄뉴스-5월 24일]트릭스터M 초반 돌풍 지속, 넷마블 20일과 21일 '제2의 나라' 파격 마케팅 성료 지난 5월 20일 목요일 출격한 '트릭스터M'과 '소녀X헌터'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5월 24일 월요일, 주말을 달군 소식들이 줄을 이었다. 황금기대작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과 MSI 결승 등이다. 그리고 펄어비스와 한빛소프트는 개발사(팩토리얼게임즈) 인수와 '클럽오디션' 해외 수출 계약 등의 이슈를 전했다. 5월 24일 월요일,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6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를 초청해 마련한 행사로 업데이트 계획과 운영 방안 등을 공개했다. 이벤트 매치 등의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출시 버전에서는 12개 지역이 공개되며 이후 연간 2회..

한줄뉴스 2021.05.24

[게임오늘]엔씨·넷마블, 불금 삼켰다

[한줄뉴스-5월 21일]트릭스터M, 양대 오픈 마켓 인기 차트 접수…넷마블 '제2의 나라'·북미자회사 잼시티, 뉴욕증시 상장 예정 한국 간판 게임사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5월 21일 금요일을 빛냈다. 야심작 관련 이슈를 내놓으며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의 미국 스팩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5월 21일 금요일, 엔씨소프트는 전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양대 오픈 마켓 인기 차트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매출에서는 1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구글 매출 순위는 13위로 수직 상승했다. 넷마블은 오늘 저녁 8시부터 '제2의 나라' 라이브 커머스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딘딘과 홍진호가 MC를 맡고 에이핑크 오하영이 참..

한줄뉴스 2021.05.21

[게임오늘]액션스퀘어, 넷마블·엔씨 앞에서도 '당당'

[한줄뉴스-5월 18일]앤빌, 테스터 모집 예고…제2의 나라, 5월 21일 프리 페스티벌·트릭스터M 사전다운로드 게임 관련 이슈가 많지는 않았지만 뜨거웠다. 황금기대작들의 담금질 때문이다.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물론 액션스퀘어와 네오위즈의 올해 최고 야심작 이슈를 꺼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효자 '에오스 레드' 동남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호조 소식을 전했다. 5월 18일 화요일, 넷마블은 야심작 '제2의 나라' 색다른 사전 마케팅을 예고했다. '프리 페스티벌'이다. 제2의 나라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넷마블은 30명을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현장에는 이벤트 존이 마련되고 게임토크, 이벤트 매치, 자유 시연 등이 펼쳐진다. 엔씨소프트는 5월 20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트릭..

한줄뉴스 20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