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224

카카오게임즈, 린저씨 흔든다?…'오딘' 사전예약

4월 28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 사전 예약 시작…2020 상반기 출격 위한 본격 행보 돌입 지난해 게임주 역사상 최고의 공모자금을 끌어들이며 코스닥에 상장된 카카오게임즈,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려한 입성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확실한 성장 동력의 부재 때문이다. '엘리온'이라는 신작 온라인 게임을 출시했지만 실적 개선과 주가 부양에는 영향을 미칠 만큼 성과는 없었다. 2021년 상반기 카카오게임즈가 마침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해 지스타2020에서 공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4월 28일(수)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전예약이다. 이용자 모집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한다. ..

게임전망대 2021.04.28

게임株, 시들…거래량·대금 '4월 최저'

게임과 주식 게임앤드 2021. 4. 27. 18:16 수정 삭제 [게임주식-4월 27일]평균등락률 -1.06%, 총 거래량·대금 급감…대형주 부진, 시총 54조원마저 붕괴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하락했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게임주는 곤두박질쳤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이 급감, 4월 들어 가장 적었다. 시가 총액도 어제 보다 6000억원 넘게 감소하면서 54조원마저 무너졌다. 4월 27일 화요일, 코스피는 2.11포인트(0.07%) 내린 3215.42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53억원과 1064억원어치를 매도했다. 개인은 4498억원을 사들였다. NI스틸, 현대비앤지스티우, KG동부제철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을 포함, 상승 종목은 437개며 417개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

게임주 동향 2021.04.27

거래 뚝! 게임株 '얼었다'

[게임주식-4월 26일]평균등락률 -0.94, 거래량 4월 들어 최저…엔씨 반등 불구 대형주 부진에 전체 시총 또 감소 컴투스 장중 18만원 선 돌파 '신고가 경신'…썸에이지 -14.37% 3거래일째 ↓· 와이제이엠게임즈 +3.33% 반등 게임주가 또 국내 증시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까지 급감하면서 4월 중후반까지의 질주에 급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4월 26일 월요일, 코스피는 31.43포인트(0.99%) 오른 3217.5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392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에 앞장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83억원과 461억원어치를 팔았다. 상한가를 기록한 넥스트사이언스, 호텔신라우, 노루홀딩스우 등을 포함해 534개 종목이 상승했고 320개가 하락했다. 이중 이아이디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게임주 동향 2021.04.26

겹경사! 컴투스 '제2 전성기' 노린다

[간밤차트-4월 26일, 구글플레이 매출]컴투스프로야구2021, 24위·서머너즈워 29위…백년전쟁 흥행기운 컴투스의 제2 전성기 구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월 29일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사전 마케팅이 호황을 이룬 가운데 효자 모바일 게임들이 역주행한 것. 핵심 매출원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컴투스프로야구2021' 등이 20위대에 함께 위치했다. 신작 IP(지식재산권) 게임으로 인한 자기 잠식 우려를 불식시키고, 기존 작품의 급격한 하락 없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며 성장의 폭을 기대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대감을 낳고 있는 것. 4월 26일 월요일, 야구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 구글 플레이 매출 24위에 자리했다. 넥슨의 간판 추구 모바일 게임 '피..

간밤차트 2021.04.26

증시와 역주행, 게임株 '흔들'

[게임주식- 4월 23일]평균등락률 -0.77%, 썸에이지 급락…엔씨·넷마블 하락, 시총 또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이 강보합을 나타냈다. 게임주는 약세로 돌아섰다. 썸에이지(-11.31%)와 룽투코리아(-7.24%)가 급락했다.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시가 총액까지 전일(4월 22일)보다 줄었다. 4월 23일 금요일, 코스피는 8.58포인트(0.27%) 오른 3186.10을 나타냈다. 기관이 2123억원을, 외국인이 24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268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이스타코, 노루홀딩스우 등을 포함해 426개가 상승했고 421개가 하락했다. 코스닥은 1.11포인트(0.11%) 뛴 1026.82다. 휴마시스, 앤디포스, 애니플러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들을 제외한 상승 종목은..

게임주 동향 2021.04.25

게임株 '55조원 붕괴'…엔씨·넷마블 또 하락

[게임주식-4월 22일]평균등락률 +0.03% 액션스퀘어 5거래일 연속 상승…신작 이슈, 컴투스만 통했다 전일 맥을 추지 못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등했다. 게임주도 강보합을 나타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를 비롯나 웹젠, 넷마블,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등 대형주가 우하향, 전체 시총은 54조원대로 내려앉았다. 4월 22일 목요일, 코스피는 5.86포인트(0.18%) 오른 3177.52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9억원과 2352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3526억원을 순매수했다. 467개 종목이 상승했고 383개가 하락했다. 퍼시스, 이아이디, 포스코강판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3.49포인트(0.34%) 뛴 1025.71로 마감했다. 개인이 419억원을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게임주 동향 2021.04.22

썸에이지 급등! 게임株, 그래도 '흔들'

[게임주식-4월 21일]평균등락률 -0.50%…빅4 약세, 총 시총 9000억 넘게 증발 전일 새벽, 미국 증시가 약세로 마감했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원 이상을 팔아치운 코스피는 1% 넘게 하락했다. 게임주도 흔들렸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기업 가치 최상위 4개가 모조리 하락, 전체 시가 총액이 하루 만에 9000억원 넘게 감소했다. 4월 21일 수요일, 코스피가 49.04포인트(1.52%) 하락한 3171.6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288억원과 1조2839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 투자자는 2조7121억원 사들였다. 퍼스시, 넥스트사이언스, 현대건설우, 노루페인트우, 노루홀딩스우가 ..

게임주 동향 2021.04.21

역주행! 달빛조각사, 여전히 효자

[간밤차트-4월 21일]달빛조각사, 구글 플레이 매출 36위 …4월15일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 덕 4월 들어 카카오게임즈가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기대감과 잇단 유수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 등에 힘입어 꾸준하게 상승했다. 4월 19일에는 5만8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2021년 가장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게임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중 4월 26일 사전예약에 돌입, 상반기 출시 예정인 '오딘'은 화려한 개발진과 카카오게임즈의 퍼블리싱 능력 등으로 상반기 최고 기대신작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흥행작 '가디언테일즈'를 이을 신작 모멘텀이 절실한 카카오게임즈에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딘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앞두고 카카오게임즈의..

간밤차트 2021.04.21

액션스퀘어 막판 급등!게임株, 간신히 우상향

[게임주식-4월 20일]평균등락률 +0.04%, 데카론M 흥행 확인 '썸에이지 또 상승'…넷마블↑·엔씨↓ 전체 시총 감소 불안하게 출발한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름폭을 키우며 상승 마감했다. 게임주는 액션스퀘어의 막판 급등과 썸에이지의 강세에 힘입어 강보합을 나타냈다. 전체 거래량은 전일과 엇비슷했고 대금과 시가 총액은 소폭 줄었다. 4월 20일 화요일, 코스피는 21.86포인트(0.68%) 오른 3220.70으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가 3895억원어치를 팔았고 외국인이 327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6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구산업, 대덕전자1우, 대덕1우, 크라운제과1우, 흥행화재, 흥국화재우, 흥국화재2B 등 7개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한국파마, 승일, 희림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

게임주 동향 2021.04.20

빅4, 깊어지는 대립角

백년전쟁·제2의 나라·블소2·오딘 등 컴투스· 넷마블·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사전 마케팅 열기로 후끈 2019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판은 뜨거웠다. 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면서 비롯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이다. 빅3로 불리던 이들 작품의 출시는 10월과 11월 이뤄졌다. 빅3의 소리 없는 전쟁은 8월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시작됐다. 한정된 이용자층에서 한 명의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혈전이었다. 2021년 여름, 지난해 빅3 대전보다 뜨거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잇따라 야심작을 출시를 위한 물량 공세에 나선 것.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블레이드앤소울2''제2의 나라''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이다. 황금기..

게임전망대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