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96

서머너즈 워, 마법인가? 기적인가?

컴투스 6주년 역대급 이벤트, 서머너즈 워 글로벌 차트 역주행 韓 9위·美 구글 16위…프랑스 2위∙독일 3위 등 공간 초월 질주 코로나19로 전 세계의 일상이 멈췄다. 엄동설한보다 더한 시기, 컴투스는 환하게 웃었다. 간판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기막힌 글로벌 역주행 때문이다. 서머너즈워, 지난 2014년 4월 글로벌에 출격해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누적 매출 2조 원을 돌파했다. 이미 수차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흥행대작임을 입증했다. 전대미문의 흥행은 신종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한 2020년에도 지속됐다. 출시 6주년을 맞이한 2020년 4월, 대규모 업데이트와 역대급 이벤트 등을 앞세워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매출 순위를 수십 계단 뛰어 오른 것...

[오늘-핫이슈] 2020.04.21

서머너즈워, 미쳤다

[간밤차트-4월 20일, 구글 플레이 매출]서머너즈워 10위, 출시 6년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 힘 업데이트 괴력! 넥슨 'V4' 넘버3 재탈환…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에픽세븐' 27위로 수직 상승 월초 효과를 대신한 업데이트 효과, 상상을 초월했다. 주인공은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와 '에픽세븐'이다. 넥슨 V4(브이포)도 넘버3를 탈환했다. 4월 20일(월) '서머너즈 워'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이로움을 넘어선 기적이다. '서머너즈워'는 컴투스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RPG다. 지난 2014년 4월 출시, 만 6년째를 넘어선 올드보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미친 역주행이다. 6주년을 기념한 역대급 업데이트와 이벤트 때문으로 풀이된다. 컴투스는 지난 ..

간밤차트 2020.04.20

게임株 '승승장구'…겹호재, 웹젠 '급등'

[게임주 동향-4월 17일]평균등락률 +2.55%, 거래도 활발…전체 시총 47조원 회복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강세를 보였다. 게임주도 날았다. 4월 17일(금) 코스피는 57.46포인트(3.09%) 오른 1914.53으로, 코스닥은 11.36포인트(1.82%) 뛴 634.79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앞장섰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55%로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거래도 활발했다. 상승 종목은 26개로 급증했다. 웹젠과 드래곤플라이가 10%넘게 올랐다. 네스엠은 +8.14%로 뒤를 이었다. 넥슨지티, 게임빌, 위메이드, 컴투스, 펄어비스는 등은 각각 +4%~+5%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하락 종목은 4개로 급감했다. 낙폭도 크지 않았다. 가장 큰 하락폭이 엔씨소..

게임주 동향 2020.04.17

고른 상승! 게임株 반등… 빅6, 함께 올랐다

[게임주 동향-4월 14일]평균등락률 +1.65% 반등…대형주 일제히 상승, 전체 시총 46조원 선 회복 신작 게임 이슈 만발! 한빛소프트·와이제이엠게임즈·웹젠·컴투스 '우상향' 미국 등 코로나19 둔화 움직임과 3월 중국 무역 수지가 기대치 이상으로 나오면서 아시아 증시가 반등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올랐다. 게임주도 우상향했다. 4월 14일(화) 코스피는 31.32포인트(1.72%) 오른 1857.08로, 코스닥은 13.58포인트(2.28%) 뛴 610.29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65%로 최근 2거래일째 약세서 벗어났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4월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가 총액은 46조원 선을 회복했다. 빅6가 모두 우상향했다. 상승 종목이 27개로 급증했다. 하락 종목은 조이시..

게임주 동향 2020.04.14

컴투스, 모바일게임의 새 길 '넓힌다'

컴투스, 4월 14일 스토리픽 통해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3 ‘일진에게 빠졌을 때’ 출시 IP(지식재산권) 모바일게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또 각광받고 있다. 흥행 온라인 및 패키지 게임은 물론 웹툰,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및 유력 캐릭터 등 타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작품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게임을 원형으로 하는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은 눈을 씻고 찾기 쉽지 않다. 컴투스의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주목받는 이유다. 또한 웹드라마의 대흥행이 대단한 이유다.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한 같은 이름의 스토리 게임에 기반해 제작됐고 2019년 최고 웹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웹드라마 시즌1은 누적 조회 수 8천만 ..

[오늘-핫이슈] 2020.04.14

게임株 약세, 조이맥스 '화끈 반등'…맏형들 부진

[게임주 동향-4월 13일]평균등락률 -0.66%, 2거래일째 우하향…우량주 부진, 전체 시총 급감 신작 이슈 엇갈린 주가! 와이제이엠게임즈 +1.41%·한빛소프트 -2.87% 코로나19로 수요가 줄어든 석유, 관련 국제 협단체가 감산에 결의했다. 기대치에는 못미쳤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다. 국내도 예외는 아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거래일 대비 1%~2%대 하락세로 마감했다. 게임주도 우하향했다. 낙폭은 4월 들어 가장 컸다. 4월 13일(월) 코스피는 34.94포인트(1.88%) 내린 1825.76으로, 코스닥은 14.55포인트(2.38%) 빠진 596.71을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66%로 전거래일(4월 10일) -0.11%에 이어 2거래일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

게임주 동향 2020.04.13

[게임오늘]넥슨·YJM게임즈·한빛소프트 '분주'

[한줄뉴스-4월 13일]넥슨, SKT와 MOU 체결…'라이트 커맨더' CBT 돌입·'퍼즐 오디션' iOS버전 사전예약 3월 12일(목), 2020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A3:스틸얼라이브' 출시됐다. 넷마블의 야심작이다. 또 1월 넥슨이 출시한 '카운터 사이드'에 이은 2020년 '빅3 N사'의 두 번째 신작이다. 예고된 꽃길을 걷고 있다. N사들의 침묵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중견 및 소형 게임사들이 거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조이시티가 3월 31일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했다. 같은 날 엑스엔게임즈도 '카오스 모바일'을 론칭했다. 이를 전후해 웹젠, 조이맥스,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 신작 모바일게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중국산 신작 게임들의 대공습이 펼쳐지는 4월..

한줄뉴스 2020.04.13

21개 종목 하락! 게임株, 비상 끝…조이시티 급등

[게임주 동향-4월 8일]평균등락률 -0.09%, 11거래일 상승랠리 일단락…하락 종목 21개로 급증 빅3(엔씨·카카오·넷마블) 우하향, 전체 시총 5000억 넘게 감소…컴투스 2.27%↑, 5거래일째 상승 국내 증시가 엇갈렸다. 코스피가 16.46포인트(0.90%) 하락한 1807.14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0.47포인트(0.08%) 상승한 607.37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09%로 11거래일째 이어진 역대급 상승랠리를 끝냈다. 20개 넘는 종목이 하락했다. 21개로 4월 들어 단일 거래일 최다치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넷게임즈가 -4.26%로 가장 큰 내림세를 보였다. 웹젠, 네스엠,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등이 -2%대로 장을 마쳤고 나머지 16개의 하락폭은 1% 내외다. 넷게임즈..

게임주 동향 2020.04.08

[게임오늘]모바일 침묵·온라인게임 활기

[한줄뉴스-4월 8일]아이온·블소·검은사막 봄맞이 업데이트&이벤트 컴투스 아마추어 소설로 모바일게임(드래곤 퀸 메이커) 제작 월요일과 화요일, 다채로운 신작 소식으로 인한 활기가 꺼졌다. 모바일게임 소식은 씨가 마르다시피했다. 대신 침묵했던 PC 온라인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줄을 이었다. 4월 8일(수),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와 '검은사막' 에서 봄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위메이드는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외산 게임 '보더랜더3'에는 미니 게임이 추가됐다. 한편 컴투스와 스마일게이트RPG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던 공모전 소식을 풀었다. 우선 컴투스는 지난해 게임문학상' 시나리오 최우수상 '드래곤 퀸 메이커'를 스토리 게임..

한줄뉴스 2020.04.08

컴투스, 대체 불가의 이유…'일반인 소설, 게임으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9’ 최우수작 ‘드래곤 퀸 메이커’, 스토리게임으로 개발 中 수상 작가 최지혜, 개발 스토리 객원 작가로 제작 참여…아마추어가 개발자로의 변신 '현실화'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패키지와 달리 이용자 의견이 대거 반영된다. 게임사들이 열혈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얻은, 혹은 게임 속에서 개진되는 불편 사항은 물론 콘텐츠 관련 의견을 반영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또 아트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게임 속에 담기도 한다. 아예 아마추어(일반인)이 쓴 시나리오를 게임으로 개발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주인공은 컴투스다. 자사가 진행한 공모전에서 두각을 보인 아마추어 작가의 작품을 실제 모바일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모..

[오늘-핫이슈]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