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3월 5일]평균등락률 +0.19%, 베스파 홀로 급등…대형주 부진, 전체 시총 52조 붕괴 3월 5일(금), 약세로 출발했던 국내 증시가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베스파(+12.28%) 급등과 중소형주들의 강세로 우상향했다. 코스피는 17.23포인트(0.57%) 빠진 3026.26을 나타냈다. 기관이 8043억원, 외국인이 3734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1조1931억원을 매수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현대퓨처넷을 포함해 288개 종목이 상승했다. 59개는 보합으로, 나머지 565개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2.72포인트(0.29%) 내린 923.4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7억원과 244억원을 매도했다. 개인은 1146억원을 순매수했다. 포스코엠텍과 NE능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