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50

게임株, 시들…거래량·대금 '4월 최저'

게임과 주식 게임앤드 2021. 4. 27. 18:16 수정 삭제 [게임주식-4월 27일]평균등락률 -1.06%, 총 거래량·대금 급감…대형주 부진, 시총 54조원마저 붕괴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하락했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게임주는 곤두박질쳤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이 급감, 4월 들어 가장 적었다. 시가 총액도 어제 보다 6000억원 넘게 감소하면서 54조원마저 무너졌다. 4월 27일 화요일, 코스피는 2.11포인트(0.07%) 내린 3215.42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53억원과 1064억원어치를 매도했다. 개인은 4498억원을 사들였다. NI스틸, 현대비앤지스티우, KG동부제철우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을 포함, 상승 종목은 437개며 417개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

게임주 동향 2021.04.27

거래 뚝! 게임株 '얼었다'

[게임주식-4월 26일]평균등락률 -0.94, 거래량 4월 들어 최저…엔씨 반등 불구 대형주 부진에 전체 시총 또 감소 컴투스 장중 18만원 선 돌파 '신고가 경신'…썸에이지 -14.37% 3거래일째 ↓· 와이제이엠게임즈 +3.33% 반등 게임주가 또 국내 증시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까지 급감하면서 4월 중후반까지의 질주에 급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4월 26일 월요일, 코스피는 31.43포인트(0.99%) 오른 3217.5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392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에 앞장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83억원과 461억원어치를 팔았다. 상한가를 기록한 넥스트사이언스, 호텔신라우, 노루홀딩스우 등을 포함해 534개 종목이 상승했고 320개가 하락했다. 이중 이아이디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게임주 동향 2021.04.26

증시와 역주행, 게임株 '흔들'

[게임주식- 4월 23일]평균등락률 -0.77%, 썸에이지 급락…엔씨·넷마블 하락, 시총 또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이 강보합을 나타냈다. 게임주는 약세로 돌아섰다. 썸에이지(-11.31%)와 룽투코리아(-7.24%)가 급락했다.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시가 총액까지 전일(4월 22일)보다 줄었다. 4월 23일 금요일, 코스피는 8.58포인트(0.27%) 오른 3186.10을 나타냈다. 기관이 2123억원을, 외국인이 24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268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이스타코, 노루홀딩스우 등을 포함해 426개가 상승했고 421개가 하락했다. 코스닥은 1.11포인트(0.11%) 뛴 1026.82다. 휴마시스, 앤디포스, 애니플러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들을 제외한 상승 종목은..

게임주 동향 2021.04.25

엔씨의 수난?…프로야구H3, 벌써 하락세

[간밤차트-4월 23일]4월 6일 출시한 '프로야구H3' 구글 플레이 매출 31위…넥슨의 스포츠 게임 피파모바일과 피파온라인3에 스포츠 게임 1위 내줘 4월, 엔씨소프트의 유일한 호재마저 소멸되고 있다. 론칭 초반 돌풍을 일으킨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의 하락이다. 4월 23일(금), '프로야구 H3'가 구글 플레이 매출 31위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6일 출시, 첫 주말 이후 매출 순위가 급상승, 4월 13일 스포츠 장르 매출 1위에 올랐다. 고공비행은 열흘 만에 끝났다. 10위대를 유지했던 순위가 전일(4월 23일) 28위로 후퇴했다. 4월 23일에는 다시 3계단 하락, 30위대로 밀렸다. 넥슨의 간판 축구 모바일 게임 '피파모바일'(26위)와 '피파온라인4M(28위)'에게 스포츠 게임 ..

간밤차트 2021.04.23

게임株 '55조원 붕괴'…엔씨·넷마블 또 하락

[게임주식-4월 22일]평균등락률 +0.03% 액션스퀘어 5거래일 연속 상승…신작 이슈, 컴투스만 통했다 전일 맥을 추지 못했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등했다. 게임주도 강보합을 나타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를 비롯나 웹젠, 넷마블,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등 대형주가 우하향, 전체 시총은 54조원대로 내려앉았다. 4월 22일 목요일, 코스피는 5.86포인트(0.18%) 오른 3177.52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09억원과 2352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3526억원을 순매수했다. 467개 종목이 상승했고 383개가 하락했다. 퍼시스, 이아이디, 포스코강판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3.49포인트(0.34%) 뛴 1025.71로 마감했다. 개인이 419억원을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게임주 동향 2021.04.22

[게임오늘]미리보는 맏형 전쟁! 목요일 '벅찼다'

[한줄뉴스-4월 22일]서머너즈워:백년전쟁 사전예약자 600만명 돌파…제2의 나라·블소2 담금질 넥슨, 3종의 간판 게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 미호요, 원신 PS5 버전 출시일(4월 28일) 공개 4월 22일,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신작과 업데이트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했다. 텐센트게임즈, 미호요 등 중국 대표 게임사들도 신작 관련 이슈를 내놓았다. 2021년 들어 목요일 중 가장 많은 기대작 소식이 한꺼번에 쏟아진, 더없이 벅찬 날이다. 우선 컴투스가 4월 29일 론칭을 앞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의 첫 후예다. 장르는 실시간 전략 대전이다. 넷마블은 야심작 '제2의..

한줄뉴스 2021.04.22

린저씨 반란, 리니지M 울고· 데카론M 웃다

[간밤차트-4월 22일]데카론M, 구글 플레이 매출 6위…린저씨들의 이탈? 리니지M , 2위로 하락 썸에이지의 야심작 '데카론M'의 흥행 질주가 거세졌다.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오르며 출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게임성은 물론 대외적인 환경까지 힘을 보태며 수직 상승을 도운 것으로 풀이된다. 4월 22일 '데카론M'이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전일 11위에서 무려 5계단 상승이다. 라이즈 오브 킹덤, V4, 원펀맨, 삼국지 전략판 등 내로라하는 인기 게임을 단숨에 추월했다. '데카론M'은 썸에이지가 지난 4월 15일 출시했다. 동명의 온라인 게임 '데카론'에 기반해 만들어진 MMORPG다. 원작을 즐긴 3040아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또 리니지2와 닮은 꼴로 하드코어 이용자의 겜心을 자..

간밤차트 2021.04.22

썸에이지 급등! 게임株, 그래도 '흔들'

[게임주식-4월 21일]평균등락률 -0.50%…빅4 약세, 총 시총 9000억 넘게 증발 전일 새벽, 미국 증시가 약세로 마감했고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국내 증시가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원 이상을 팔아치운 코스피는 1% 넘게 하락했다. 게임주도 흔들렸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 기업 가치 최상위 4개가 모조리 하락, 전체 시가 총액이 하루 만에 9000억원 넘게 감소했다. 4월 21일 수요일, 코스피가 49.04포인트(1.52%) 하락한 3171.6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288억원과 1조2839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 투자자는 2조7121억원 사들였다. 퍼스시, 넥스트사이언스, 현대건설우, 노루페인트우, 노루홀딩스우가 ..

게임주 동향 2021.04.21

액션스퀘어 막판 급등!게임株, 간신히 우상향

[게임주식-4월 20일]평균등락률 +0.04%, 데카론M 흥행 확인 '썸에이지 또 상승'…넷마블↑·엔씨↓ 전체 시총 감소 불안하게 출발한 코스피와 코스닥이 오름폭을 키우며 상승 마감했다. 게임주는 액션스퀘어의 막판 급등과 썸에이지의 강세에 힘입어 강보합을 나타냈다. 전체 거래량은 전일과 엇비슷했고 대금과 시가 총액은 소폭 줄었다. 4월 20일 화요일, 코스피는 21.86포인트(0.68%) 오른 3220.70으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가 3895억원어치를 팔았고 외국인이 327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6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구산업, 대덕전자1우, 대덕1우, 크라운제과1우, 흥행화재, 흥국화재우, 흥국화재2B 등 7개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한국파마, 승일, 희림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

게임주 동향 2021.04.20

빅4, 깊어지는 대립角

백년전쟁·제2의 나라·블소2·오딘 등 컴투스· 넷마블·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사전 마케팅 열기로 후끈 2019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판은 뜨거웠다. 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면서 비롯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이다. 빅3로 불리던 이들 작품의 출시는 10월과 11월 이뤄졌다. 빅3의 소리 없는 전쟁은 8월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시작됐다. 한정된 이용자층에서 한 명의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혈전이었다. 2021년 여름, 지난해 빅3 대전보다 뜨거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잇따라 야심작을 출시를 위한 물량 공세에 나선 것.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블레이드앤소울2''제2의 나라''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이다. 황금기..

게임전망대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