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6월 11일, 구글 플레이 매출]제2의 나라(14위), 21년 신작 중 최단기 10위대 안착…주말 후 톱3 진입 기대감 모락 지난 5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모처럼 지각변동이 일었다. 주인공은 엔씨소프트와 빌리빌리의 '트릭스터M'과 '파이널 기어'다. 2종의 신작이 나란히 톱10에 오른 경우는 지난 1월 '쿠키런:킹덤'과 '그랑사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6월에는 중국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됐지만 톱10 입성은 없었다. 그리고 6월 10일(목) 넷마블이 야심작 '제2의 나라'를 출시했다. 사전다운로드에서 이미 애플 앱스토어를 평정했고, 론칭 당일에는 국내 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 인기 넘버1에 올랐다. 정식 서비스 하루가 흐른 6월 11일 금요일, '제2의 나라'는 매출에서도 두각..